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자낳대 시즌 1/무관유죄 (문단 편집) === 5일차 === 팀명이 무관유죄[* 그간 거론되던 팀명 후보로는 유관무죄, 유1무4, 유일무사, 갱같이부활 등이 있었다. 던을 제외한 팀원과 감독까지 모두 무관인 상태이므로 이번 대회가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기도. 특히 플러리에 대해 5일차 분석데스크에서 PS는 "이번 자낳대가 무관을 탈출할 수 있는 가장 적기''라 평하며 플러리의 우승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로 결정되었다는 모양이다. 새해 첫날임에도 도현이 아침 일찍부터 방송을 켜서 솔랭을 돌리는 등 연습에 투자하는 것이 관측된 가운데, 저녁 무렵 스크림을 앞두고 모여 갱맘의 관전 아래 5인 팀랭을 돌리는 것이 확인되었다. 오후 11시에 와디드 팀과 스크림이 예정되어 있다. 같은 B조팀과의 스크림은 이 경기가 마지막이다. 두번째 판에 드디어 봉인됐었던 해이스를 픽하면서 반반제이스를 완벽하게 성공했다. 1세트는 좁은 곳으로 빨려들어가며 한 번 사고가 났으나, 이후로는 잘 빨아들이며 남봉의 트런들+도현의 카시오페아가 장판을 깔고 서포터 던의 레오나가 이니시를 거는 구도를 잘 만들어내며 조합 시너지를 발휘했다. 여기에 해기의 세트가 궁으로 뒷라인을 무너뜨리고 베인이 프리딜을 넣으며 마무리하는 양상이었다. 경기 후 와디드 감독은 '밴픽때문에 진 것이 맞고 트런들 정글을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밴픽 차이를 인정하기도 했다. 2세트는 전 라인을 압도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특히 탑 해기의 제이스로 적 탑 얍얍을 감정지배하는 것이 백미.[* 제이스의 캐논 폼 qe콤보로 라인만 지우고 빅웨이브를 형성시키며 딜교를 해주지 않아 얍얍의 모데카이저를 탑 라인 지박령으로 만들어버렸다.] 확실히 해기의 실력이 전에 비해 많이 향상됐다. 폼이 오른 도현과 해기, 안정적인 바텀 듀오, 그리고 남봉의 활약으로 현재까지 우승을 노려볼만한 팀으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게임이 말리는 상황에서 긍정적인 소통이 부족해 분위기가 다운되는 것이 유일하게 남은 불안 요소이다. 특히 첫 날 '그랬구나'가 무색하게 여전히 해기에 한해서 박한 지적이 게임 내에서 이뤄지고 있다.[* 스크림 전에 돌리던 자유 랭크 도중 남봉의 지속적인 지적에 해기가 참다 못해 욕설을 내뱉을 정도였다. 아이러니하게도 마이크가 맞물려 정작 다른 방에선 욕설이 묻혔다. 다행히 심각한 상황까진 가지 않았고, 팀원들이 눈치껏 대화에 참여해 유하게 풀어졌다.][* 그래도 부정적인 콜에 대한 피드백을 받은 후부터 남봉이 인게임 내에서 해기의 와드위치나 텔위치 등에 대해 칭찬하면서 피드백을 수용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조금씩 포착되었다. 또한 해기가 통합 MVP를 받으면서 해기의 폼이 예전과 확연히 다르다는 점이 증명되었기 때문에 이 분위기를 계속 유지한다면 서로의 대한 믿음이 생기며 구멍이 없는 팀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워낙 압도적인 차이로 2승을 챙겼다보니, PSPN 분석데스크에서 '''모든 팀원이 라인별 MVP를 올킬'''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이 중 [[플러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만장일치]]로 정해졌다. 그만큼 이 날 스크림에서 가히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다는 반증. 플러리의 경우 빞케이와 PS는 유나땅 혹은 플러리로 고민하고 있었으나 어제 스크림에서 압도적인 지표를 보여준 플러리에게 MVP를 수여했다. [[도현]]의 경우 3일차~5일차로 3일 연속 MVP에 선정되었다.] 한편, 플러리의 멘탈 코치로 보직이 변경된(?) 소우릎은 새벽 5시에 부케로 서폿 마오카이로 플러리와 듀오를 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비방송으로 바텀 2:2 상황에 대한 변수와 운영에 대해 코칭했다고 한다. * '''스크림 전적''': 2승 0패 (vs. 와디드) (누적 13승 8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